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행운이란 놈이 문 앞에서 기웃거릴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움켜잡을 실력을 쌓지 못했다면 그 행운은 자기 것이 아니다. -나폴레옹 하나님이 자기를 만드셨기 때문에 자기는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을 비참한 사람으로 비참한 사람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링컨 오늘의 영단어 - selling like hot cakes : 불티나게 팔리다오늘의 영단어 - refer : 보내다, 조회하다, 언급하다, 위탁하다, 의지하다오늘의 영단어 - exonerate : 무죄를 증명하다, 혐의를 벗겨주다, 면제하다, 해방하다It is an ill wind that blows nobody any good. (갑의 손실은 을의 이익.)오늘의 영단어 - hair salon : 미장원오늘의 영단어 - conspicuous : 눈에 띄는, 똑똑히 보이는, 두드러진군중 앞에서 남을 창피하게 만드는 것은 피를 흘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