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의 기구는 상가의 형편에 따라서 가감하면 된다. 자유의 물음에 대해 공자가 답한 말. -예기 예와 악(樂)은 나라를 다스리는 데나 교육상으로도 중요한 것이다. 잠깐만이라도 몸에서 떼낼 수 없는 것이다. -예기 진실로 오늘의 몸가짐은 어제보다 새롭고, 내일의 몸가짐은 오늘보다 새롭게 수양에 마음을 써야 한다. 은(殷) 나라 탕(湯)왕(王)은 이것을 세숫물 그릇에다 새겨서 매일 자(自)계(誡)의 구로 했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state : 진술하다, 말하다,지정하다, 정하다예(예)는 활을 잘 쏘는 명궁이라고 하지만 예의 근본은 도(道)는 결코 활을 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조부는 말을 잘 다루는 기술이 능란하다고 하지만 그의 기술은 결코 말을 다루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또 해중은 수레를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다고 하지만 깎거나 조각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 가지 재주에 뛰어난 자는 그 손끝의 좋고 나쁨의 그 이상의 도(道)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관자 무릇 사람에게 사사로운 뜻이 생기는 것은 사려(思慮)가 없기 때문이다. -퇴계 이황 오늘의 영단어 - selection : 선정, 선정, 선출포목을 염색하기 위해서 붉은 물감이나 푸른 물감에 담그게 된다. 사람도 처음 접하는 것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변한다. 평소부터 환경을 골라서 반드시 삼사는 데를 골라야 한다. -묵자 항상 바빠서 쩔쩔매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되는 일까지 자기가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현명하게 일을 맡기고 최종 결재와 책임은 자기가 지도록 한다면 자연히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적극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바쁜 사람일수록 그 원인을 파악하여 제거하고 시간을 새로이 정립해야 한다. -무라타 노부오 오늘의 영단어 - cilmber : 등산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