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은 포백(布帛, 베와 비단)보다도 따뜻하고, 남을 상처입히는 말은 포격(砲擊, 창으로 찌르는 것)보다도 깊다. -순자 사람은 결코 사물 때문에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다만 사물에 대한 그들의 관점 때문에 혼란스러워할 뿐이다. -에픽테토스 오늘의 영단어 - lade : --을 싣다, 적재하다, --에게 짊어 지우다자아(自我)를 부인하는 사람에게만 진리의 가르침이 보인다. -탈무드 오래 전 과거가 잊혀지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달리고 싶을 때마다 정강이에 무거운 옷이 달라붙는 것과 같다. -메어리 언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를 완벽한 것으로 맹신하지 말라. 법을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해 법이 존재한다. -이드리스 샤흐 독 안에 든 쥐 ,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평생에 눈썹 찡그릴 일을 하지 않으면 세상에 이를 갈 사람이 없을 것이다. 크게 떨친 이름을 어찌 무딘 돌에 샛길 것인가. 길 가는 사람이 하는 말은 비석보다 나으니라. -격양시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의 시작이 된다. 가령 법을 제정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그 보호의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 -장자 나쁜 자세는 만성적인 긴장과 만성피로, 그리고 신체적인 불안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반대로 균형잡힌 신체는 기분을 고양시키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해준다. -이경제